사진 둘 :: 2015.05.26 북서울 꿈의숲 오후에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수다를 나눈뒤 세무소에 들렸다가 시간이 남아 엄마퇴근을 기다릴겸 북서울 꿈의숲으로 갔다.예전에는 놀이동산이였던 '드림랜드'가 있었던 곳이였다. 지금은 '북서울 꿈의숲' 이라는 공원으로 재단장을 하여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잠깐 이전의 '드림랜드' 대해 이야기 하자면 어린시절 부모님과 놀러 가서 놀이이구에 앉아 찍은 사진도 있고안에 수영장이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많이 오고 또한 동네 언니와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희미한 기억일 뿐이지만 작은 추억의 한조각이 서려있는곳.이제 그 드림랜드의 모습은 없지만 북서울 꿈의숲에서도 차츰차츰 추억을 쌓아가야지 :D 가는날이 좋았는지 고요하던 호수에는 ..
지금, 속삭이다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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