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DAY :: 빈에서 베네치아 핸드폰 초기화 해서 일기써둔거 다 날라감..^^ 그래서 사진만 올리면서 생각나는것만 써보기... 지하철 역에 캐리어를 맡기고 서브웨이를 먹었음 거리를 다니다가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의 의자 귀여워! 같이간 언니가 카메라메모리를 안가지고 와서 중간에 카메라 메모리 사러도 갔었음! 벨베데레 궁전가서 엘리자벳 보고옴 더웠던 기억이 있다 분리파도 보고옴 (진짜 기억 없음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박물관 감 립스 오브 비엔나 립 유명한 곳이래서 가서 먹음 갈릭 립 이였던걸로 기억! 손님도 우리뿐이고 립도 완전 맛있게 먹었음! 이제 비엔나를 떠나 베네치아로 슝! 기내에서 준 과자가 맛있었다 베네치아를 가기위해선 배를 타야한다 배 타러가는길이 좀 멀고 배시간이 긴박해서 엄청 뛰었던 경험..

[유럽에서 속삭이다] 12 DAY :: 빈(비엔나) 하나 9시 반에 나가기로 했는데 7시 반에 일어났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빨래도 돌려놓고 10시 20분이 되어야 숙소에서 나와 쇤부른 궁전으로 향했다. 빈(비엔나)는 친구가 일정을 짠곳이라 나는 아무런 정보없이 친구를 따라다녔다. 빈의 지하철은 참 깔끔하게 생겼다. 음악의 도시라 그런가? 지하철 안에서도, 지하철을 나와서도 피리를 연주하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다. 피리 연주 소리를 들으며 기분좋게 쇤부른 궁전으로 가는데 날도 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멀리서 보이는 시씨의 사진에 흥분! 두번째 사진처럼 동상인척 하는 사람이 있는데 움직일땐 정말 깜짝놀랐지 뭐야. 사진을 찍거나 가까이 가면 돈을 달라고 요구한다. 쇤부른 궁전은 정말 넓었고, 정원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