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둘 :: 2015.05.26 북서울 꿈의숲 오후에 지인과 오랜만에 만나 즐겁게 수다를 나눈뒤 세무소에 들렸다가 시간이 남아 엄마퇴근을 기다릴겸 북서울 꿈의숲으로 갔다.예전에는 놀이동산이였던 '드림랜드'가 있었던 곳이였다. 지금은 '북서울 꿈의숲' 이라는 공원으로 재단장을 하여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잠깐 이전의 '드림랜드' 대해 이야기 하자면 어린시절 부모님과 놀러 가서 놀이이구에 앉아 찍은 사진도 있고안에 수영장이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에서 많이 오고 또한 동네 언니와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희미한 기억일 뿐이지만 작은 추억의 한조각이 서려있는곳.이제 그 드림랜드의 모습은 없지만 북서울 꿈의숲에서도 차츰차츰 추억을 쌓아가야지 :D 가는날이 좋았는지 고요하던 호수에는 ..
지금, 속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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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둘 :: 2015.05.26 북서울 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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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 :: 2015.05.24 북한산 둘레길 3
사진 하나 :: 2015.05.24 북한산 둘레길 3 주말에 날이 좋아 부모님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3 하늘전망대를 갔다.하늘 전망대 올라가는 길 0.4km를 부끄럽게도 헉헉 거리며 올라갔다갑자기 운동하고 산소를 너무 마셔서 인지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웠다.겨우겨우 하늘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의자에 털썩, 집에서 타온 냉커피를 한잔 마시고 나셔야 겨우 기운을 차렸다.정말 체력 저질이야. 하늘전망대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낮기온은 30도나 되는데 하늘은 전체적으로 흐렸다.그렇지만 보정은 쨍하게 날씨좋게 보정 :-) 나무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참 좋았다, 반짝반짝 빛이 나 다음날이 석가탄신일이라 그런지 화계사가 사람들이 많았다.예쁜 나팔꽃, 그리고 화계사 뒷편 내려오다가 아버지는 현장에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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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리, 기록 #1
2011.08.28고모네 집에서 전시회 보러 가면서 찍은 한없이 맑았던 파란 하늘 2011.09.18원주, 태양처럼 노랑게 빛나던 벼들 2011.10.22쌈지길 제일 위, 따듯한 가을 햇살아래 2011.10.28회사 워크샵, 어딘지 모를 사찰과 신비로운 색감의 우물 2012.02.04겨울, 늦은 밤 정글 북 카페 2013.06.04오르세전 보고난 뒤, 스타벅스 2014.10.22엄마와 함께 창경궁 나들이 2014.10.24꿈의 숲, 가을을 알리는 빨간 단풍 2015.02.10대학로 CGV 2015.02.13창경궁 야간개장, 어둠을 밝히는 등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