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디자인페어, 2017 공예트렌드 페어
월차를 내고 언니랑 2017 서울디자인페어랑 2017 공예트렌드페어를 보러갔다. 출장쓰고 가도 되지만, 그럼 출장일지를 써야하고 마음대로 보지도 못하니까 과감하게월차를 내고 코엑스로 고고씽 짐이 있어서 보관함에 맡겼는데, 내 코트를 안맞겨서 나혼자 쪄죽음; 다음엔 꼭 보관함에 모든걸 맡겨야 겠다. 와디즈인가 텀블벅에서 봤던 고래전구! 고래 더쿠인 언니한테 선물하려다가 만건데 지금생각해도 가습기가 훨 나았다 ㅎ 서디페에 지름신을 오게한 장본인. 서디페에서 네일을 다 살줄이야. 60초 만에 마르는게 신기하고, 색도 예쁘고, 특히 리무버가 너무 쉽게 지워져서 샀다. 그러나 집에와서 바르고 지우니까 손톱 착색됐다;;;; 복숭아 물 든줄 지금 감기걸린 내게 가장 필요한게 바로 가습기..사올껄 아쉽 장우산에 산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