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쓰는 후기 아닌 후기(?)마비노기(이하 본가노기)를 했던 사람으로예전 판타지아 쇼케에서 마비노기 모바일(이하 모바노기)홍보해서별로 안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일단 이게, 사전예약을 받으니...예약을 걸어두게 되더라..?이미 본가노기는 안하는 상태고사전예약은 해두긴 했는데, 게임 접속은 한 3일뒤 부터 했나? 그랬음 사실 이 게임 폰으로 하기 너무 힘든게임임.모바일에선 화면도 작고 버그도 많고 너무 느리고 컨트롤도 안되서출퇴근시간에 폰으로 잠깐 결계정도만 하고 집에서 PC로 함용량도 무슨 10기가가 넘어서 이게 모바일 게임맞냐고 할정도임 사실 공략법같은것도 안찾아보고 그냥 렙업만 했던 상태고전직은 난 당연하게 리레리블이니까^^하고 화법했음ㅋㅋ그러고 60까진 그냥 퀘스트만 따라서 키우다가나중 되서야 장..
지금, 속삭이다
소소
Game
M :: 마비노기 모바일
Game
나의 넥슨 기록
넥슨 30주년이라고 넥슨기록 볼수있는 페이지가 있길래 확인해봄 22년....?....징글징글하게 오래했고만크아때문에 넥슨하게 되었었군ㅎ그동안 한 게임이 총 6개인데크아, 카트,서든어택, 마영전, 마비노기, 메이플 이 아이디말고 더 옛날 아이디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찾을수 없음. 메일이 라이코스라 ㅎ
Game
PC :: 숲속의 작은 마녀 ③
새로운 맵이 열렸다.몹들이 많아져서 채집법 익히느라 정신없음ㅋㅋ 요자식 울음 그치게 하는 퀘스트가 좀 귀찮았다 이런 퍼즐도 있었음 플레이 끝!새로운 맵까지 가봤는데맵도 예쁘지만 너무 넓어서 힘들고채집하는거 설명이 너무 부실함겨우 검색해서 알았다.근데 몹들은 너무 귀여워...용서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식발매정도만 남은건가? 모르겠네더 이상 나올 스토리가 있을까도 싶고?일단 나중에 또 업뎃되면 다시해야지~
Travel
2022.11.02 부산에서 속삭이다
2022.11.02 ~ 2022.11.03부산에서 속삭이다 with 사촌언니 사촌언니 퇴사 기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이주만에 급하게 결정한 부산여행다녀온지 조금 되었지만 기록용으로 올려본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먹은 점심신발원 이라는 유명한 만두집이다.우리앞에 세명정도 기다렸다가 먹었다.만두는 속이 꽉차있어 맛있었다다만 튀김만두가 좀 느끼해서 물렸음아마 숙소가 근처였으면 밤에 포장해서 먹었을 맛 부산 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유명하다고해서 먹었는데 그냥 소소먹을공간도 열악해서 서서 먹음그냥 한번쯤 먹어볼 맛 버스타고 광안리해변을 갔는데와 부산버스 막 달려서 멀미남;그리고 버스 잘못골라서(?)광안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11월인데 부산 너무 더움...더움..더워...그래도 광안리 해변보니까 속이 뻥 뚫..
Travel
[유럽에서 속삭이다] 18 DAY :: 로마에서 한국
18 DAY :: 로마에서 한국 오늘은 로마에서 한국으로 가는날 유럽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캐리어를 맡기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역시나 호스트 친구 부부가 공항까지 데려가 주었는데 둘이 차안에서 부부싸움함;;;당황;;; 여튼 잘 데려다 주었음..ㅎ. 공항에서 점심을 해결함 감자랑 파스타 같은거 먹었음 무엇을 할까 하다가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오스티아 해변이 있는데 로마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라길래 택시를 불러 그곳으로 갔다. 로마 택시를 부르기위해서 처음보는 앱도 깔고.. 기사님이 할인쿠폰도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싸게 잘 도착했다. 해변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젤라또 집이 있어서 사먹었다 여기도 맛있었음 다만 큰 벌이 들어와서 바들바들 떨었다 벌 무서워 오스트아 해변의 전망대 이곳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Travel
[유럽에서 속삭이다] 17 DAY :: 로마 둘
[유럽에서 속삭이다] 17 DAY :: 로마 둘 로마에서의 둘째날 역시나 일기가 없고.,. 너무 덥고 지쳤어 가지구 기억 안나서 사진보고 대충 적기 숙소 근처 광장에서 뇨끼랑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뇨끼가 완전 밀가루임..^^...퉤.. 이번엔 버스를 타고 콜로세움으로 가기로 했다 버스표를 사고 버스안에 있는 저런곳에 펀칭을 해야했는데 좀 신기 했음! 콜로세움 엄청큼. 사람도 많음. 안에까진 안들어 가고 밖에서만 봤는데도 충분했음 콜로세움 가는 길엔 이렇게 유적지가 있는데 보는 재미가 있음 콜로세움에서 조국의 계단이 있는 베네치아 광장까지 걸었다 너무 덥고..더웠다.. 가려던 곳이 문 닫아서 어쩔수 없이 지나가다 본 곳 카페를 갔는데 여기도 맛집이였자너? 친구는 카페모카인가 먹고 나는 아아메랑 티라미슈먹음 ..
Photo
사진 여덟 :: 2022 봄
개천 벚꽃과 개나리, 북서울꿈의 숲 산수유 꽃 그리고 가까운곳에 벚꽃길이 있어 멀리 벚꽃을 구경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산책 겸 꽃구경을 하면서 봄이 온걸 느낀다. .
Photo
사진 일곱 :: 2021.06.02 남산타워
사진 일곱 :: 2021.06.02 남산타워 그제 방송한 맘편한 카페에서 홍현희,제이쓴이 남산을 갔더라. 그걸 보니 옛날 어린시절에 가족끼리 갔던 남산도 기억나고 날씨도 좋고 하니 엄마랑 둘이 남산으로 나들이를 갔다. 쭉 서울에 살았으면서도 남산은 많이 안갔는데 어릴땐 가족과 한번, 친구들과 세번정도, 퇴근 후 저녁에 혼자 힘든 마음에 한번 가봤다. 이번엔 엄마와 단 둘의 추억을 쌓기 위한 나들이. 케이블카를 안타봐서 이번에 어머니랑 타려다가 저번 여수에서 탔을때 안좋은 기억도 있고 그럼 운동할겸 국립극장에서 걸어서 올라갈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덥고 힘들길래 남산 순환버스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가기로 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버스 배차시간이 너무 길었다. 하필 역에 도착하는 시간과 버스 도착시간 사이..
Photo
사진 여섯 :: 2020.10.20 북서울꿈의숲
사진 여섯 :: 2020.10.20 북서울꿈의숲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답답했다. 체력도 떨어지고 광합성도 해야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북서울꿈의숲을 갔다. 날씨도 적당히 좋고,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라. 특히 강아지 산책 시키는 사람들이 많았고, 아이와 함께나온 부부, 산책하러나온 어르신들 까지 나만 너무 겁먹고 안나간거 같더라. 집에서 버스는타고 후문에서 내려서 정문으로 천천히 걸어 내려갔다. 원래는 공원안에 있는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고 그림도 그릴까 했는데 하필 가는 날이 휴무더라. 그래서 정문으로 걸어나와 정문으로 내려와 건너면 카페에서 커피한잔 사서 다시 북서울꿈의숲을 올라갔다. 한손에는 커피, 다른 한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천천히 올라가면서 공원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다가 공..